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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벽 3시 30분, 서울을 깨우는 급행형 자율주행버스 A148을 타다
2026-04-24 12:15:08
관리자
새벽 3시 20분, 아직 어둠이 짙은 상계역 5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 낮의 소란함이 잦아든 고요한 거리에 지난 4월 16일부터 새로운 활기가 찾아왔다. 어둠을 뚫고 도착한 주인공은 시민의 이른 아침을 여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다.
정류장에는 ‘4월 16일 첫 운행,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48’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노선도에는 상계역을 출발해 수유역, 미아사거리, 경동시장, 압구정역을 거쳐 고속터미널까지 이어지는 경로가 표시돼 있었다. A148(상계역~고속터미널)은 서울시의 세 번째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로, 일반 버스 첫차보다 30분 빠른 오전 3시 30분에 출발한다. ☞ [관련 기사] 30분 일찍 출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상계~고속터미널' 노선 추가
잠시 후, 멀리서 헤드라이트 불빛이 다가왔다. 조용히 정류장으로 들어온 흰색 대형 버스가 바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48이다. 전면 LED에는 ‘새벽동행 A148’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표시돼 있었고, 일반 시내버스와는 다른 분위기가 전해졌다. 그러나 막상 문이 열리고 승객들이 탑승하는 모습은 익숙했다. 교통카드를 태그하고 자연스럽게 자리를 찾아 앉는 모습은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
버스 내부는 생각보다 쾌적했다. 좌석은 30석 규모로 넉넉했고, 통로도 여유가 있었다. 천장에는 노선 정보와 함께 자율주행 상태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있었다. 현재 속도, 남은 거리, 도착 예상 시간 등이 실시간으로 표시됐고 ‘자율모드’라는 안내 문구도 눈에 띄었다. 화면 한쪽에는 차량 주변 상황을 인식하는 그래픽이 나타났는데, 차선과 차량, 신호 등을 감지하는 모습이 특히 흥미로웠다.
정류장에는 ‘4월 16일 첫 운행,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48’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노선도에는 상계역을 출발해 수유역, 미아사거리, 경동시장, 압구정역을 거쳐 고속터미널까지 이어지는 경로가 표시돼 있었다. A148(상계역~고속터미널)은 서울시의 세 번째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로, 일반 버스 첫차보다 30분 빠른 오전 3시 30분에 출발한다. ☞ [관련 기사] 30분 일찍 출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상계~고속터미널' 노선 추가
잠시 후, 멀리서 헤드라이트 불빛이 다가왔다. 조용히 정류장으로 들어온 흰색 대형 버스가 바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48이다. 전면 LED에는 ‘새벽동행 A148’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표시돼 있었고, 일반 시내버스와는 다른 분위기가 전해졌다. 그러나 막상 문이 열리고 승객들이 탑승하는 모습은 익숙했다. 교통카드를 태그하고 자연스럽게 자리를 찾아 앉는 모습은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
버스 내부는 생각보다 쾌적했다. 좌석은 30석 규모로 넉넉했고, 통로도 여유가 있었다. 천장에는 노선 정보와 함께 자율주행 상태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있었다. 현재 속도, 남은 거리, 도착 예상 시간 등이 실시간으로 표시됐고 ‘자율모드’라는 안내 문구도 눈에 띄었다. 화면 한쪽에는 차량 주변 상황을 인식하는 그래픽이 나타났는데, 차선과 차량, 신호 등을 감지하는 모습이 특히 흥미로웠다.

